[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아이유의 첫 번째 컴백 선 공개 곡 '밤편지'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낮 12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채널 등에 아이유의 정규 4집 1차 선공개곡 '밤편지'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밤편지'는 진한 감성을 담은 포크 발라드 곡이다. 티저 영상은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영상에서 아이유는 청초한 매력을 드러낸다.

'밤편지' 뮤직 비디오는 이승환,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며 주목 받아온 비하인드더씬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밤편지'에 녹아든 시적 가사와 아이유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개성있는 연출과 감각으로 영상화했다.

'밤편지'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