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인 퓨리나 원(Purina ONE)은 최근 개체수가 부쩍 늘어난 노령견과 운동량이 부족한 실내견의 뼈와 관절에 도움을 주는 ‘퓨리나 원 관절 건강’ 제품을 출시했다.

실내견과 노령견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동일하게 근육량은 줄고 지방량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비만견과 노령견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문제가 관절과 관련한 질병이다.

퓨리나 원이 새롭게 선보인 '관절 건강' 제품은 기능성 원료인 천연 글루코사민이 500ppm 이상이 함유돼 뼈와 관절 건강을 돕는다. 또한 낮은 지방 함량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비만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을 방지하며 비만이나 불균형한 체형을 이상적인 체형으로 만들어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천연 올리고 당과 글루타민 함유로 소화기관 활성화는 물론 대소변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을 비롯해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오메가 지방산이 첨가돼 반려견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피부를 윤기 나게 관리해주는 등 노화방지 효능도 있다(1세 이상부터 급여).

한편, 국내에서 반려동물 열풍이 일어난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다. 의료서비스혜택과 견주의 극진한 보살핌 등으로 당시에 태어나거나 분양된 반려견들이 최근 노령기를 맞게 되면서 반려견의 수명 연장이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대부분의 국내 반려견들이 실내에서 생활하다 보니 소화기관에서부터 피부, 장, 관절 등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퓨리나 원은 이처럼 반려견의 건강상태, 견종, 나이, 생활습관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 100% 완벽한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반려견에게 맞춤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퓨리나 원 제품의 우수성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반려견을 위한 30일 동안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진행된 캠페인에서 견종 및 나이, 몸무게,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맞춤 사료를 30일 동안 급여했다. 그 결과 반려견 건강 점수가 급여 전보다 4.7점이나 증가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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