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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트와일라잇' 애슐리 그린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 오른쪽)에게 경의를 표했다.

미국 온라인 연예지 이뉴스온라인은 영화 ‘트와일라잇’ 앨리스 역으로 익숙한 애슐리 그린이 한 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애슐리 그린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커밍아웃을 한 것과 관련해서 “그녀가 몹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연히 크리스틴의 얘기를 듣게 됐다. 그녀는 정말 용감했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 애슐리 그린과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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