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MBC 일일 아침극 ‘언제나 봄날’이 23일 결방했다.
대신 세월호 인양을 다룬 속보가 보도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막 한 줄도 없이 막무가내네” “드라마도 시청자와의 약속” “미리 예고라도 해주세요” “결방한지도 몰랐네” 등 강하게 비판했다.
본래 '언제나 봄날'은 7시50분부터 방송되지만 이날 방송되지 않았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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