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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5월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이먼트 측은 "티아라 일부 멤버들이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5월 앨범이 완전체 마지막 앨범이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쉽다'는 목소리보다 오히려 냉담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아직도 앨범이 나오냐', '기억 남는 건 왕따 사건밖에' 등 비난 섞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 

2012년 멤버들의 SNS 글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른 왕따 사건은 멤버 화영이 탈퇴하면서 잠잠해졌지만 제3자들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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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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