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MBC '무한도전'이 평창으로 간다.

23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촬영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평창 및 강릉 일대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 대결을 펼친다. 2009년 특집으로 방송한 봅슬레이도 종목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2011년 동계올림픽 특집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다. 2015년에는 평창에서 가요제를 개최, 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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