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수진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자장가 부르지마..까..? #입좀놔줄래 #봉인 #자장가거부 #소음이니혹시 #사랑한다 #복덩아"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의 입을 손으로 막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기 넘치는 박수진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후 박수진은 "잠들었다 히히 다들 잘자요♡ #굳밤 #부시시"라고 전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수진 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