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캐딜락이 여성 고객을 위한 명품 투어를 준비했다.

캐딜락은 23일 여성 고객들을 초청해 럭셔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부티크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티크 투어는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 출시에 앞서 고객층을 넓힌다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다. 캐딜락을 보유한 여성 고객이나 에스컬레이드 사전 계약 고객을 초청했다.

▲ 캐딜락은 기존 여성 고객과 에스컬레이드를 사전 예약한 여성 고객을 위한 부티크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딜락 제공

행사는 이탈리안 스타일 오찬을 시작으로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의 갤러리와 명품샵을 방문하는 프라이빗 투어로 진행된다. 전문 패션 컨설턴트가 패션 스타일링 팁이나 럭셔리 패션 아이템 관리방법도 소개한다. 참석 고객에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충성 고객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가치를 중시하는 캐딜락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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