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머렐 트레일레이스 2017’이 5월27일(토) 서울 광진구 아차산 일대 개최를 앞두고 오는 5월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머렐이 올해 트레일러닝을 국내 시장에 본격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20~30대의 젊은 감각을 충족시키기 위한 신개념 트레일러닝 대회로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10Km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기록 경쟁부문의 엘리트 그룹과, 비경쟁부문 일반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머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머렐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오는 5월 개최되는 머렐 트레일레이스는 2017년 머렐 브랜드 슬로건인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의 메세지를 반영한 신개념의 트레일러닝 대회로, 젊은 소비자층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트레일러닝 라인 국내 론칭을 기점으로 트레일러닝 대회는 물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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