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국내 취업자 20%는 1주일에 평균 54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3시간으로 전년(43.6시간) 대비 0.6시간 감소했다. 그러나 1년이 52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취업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은 연간 2천200시간이 넘는 셈이다.
허인혜 기자 hinhy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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