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길동과 가령의 첫 키스신에서 흐른 MBC '역적' OST 여섯 번째 곡이 신예 최윤아의 '사랑이라고'로 알려졌다.

스노우엔터테인먼트는 26일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여섯 번째 OST를 신예 최윤아가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사랑이라고'는 21일 16회에 담긴 길동(윤균상)과 가령(채수빈)의 첫 키스신에 삽입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장면은 오누이 사이 같던 길동과 가령이 처음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중요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으며, '사랑이라고'는 풋풋한 두 사람의 사랑에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얻었다. 

최윤아는 드라마 제작 및 아이돌 양성을 겸하는 문화콘텐츠 회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의 김소희와 민가린도 한솥밥을 먹는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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