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셀트리온이 램시마 판매 호조 소식에도 하락세다.
 
28일 오전 10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33% 내린 9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램시마 판매계약이 1,669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램시마의 미국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유럽 시장에서의 램시마의 점유율 또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러한 판매계약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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