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애널리스트가 28일 서울 서대문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 관련 직원들의 시장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룹전체의 리스크 대응능력 제고와 수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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