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 관련 직원들의 시장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룹전체의 리스크 대응능력 제고와 수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