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지방재배치 민서/사진=박명수 SNS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의 둘째 임신의 슬픔을 첫 아이 ‘민서’와 추스르는 모습이다.

박명수의 아내가 최근 유산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박명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최근 “민서와 인형뽑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민서와 행복한 시간 보내며 슬픔 잊으세요” “아내분도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제가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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