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마마무가 걸그룹 중 최단기간에 팬카페 회원 3만명을 돌파했다.

마마무는 2014년 2월 13일 공식 팬카페 개설 이후 1년 6개월 만에 회원 3만명을 넘었다. 걸그룹으로는 최단기간 내 이뤄낸 성과다.

마마무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히트시키며 팬덤 구축에 성공했다. 팬카페는 ‘음오아예’ 활동 기간 동안 회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로 ‘음오아예’ 활동 후부터 3개월간 1만9,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마마무는 오는 23일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를 앞두고 있다. 팬미팅 역시 티켓 오픈 시작 1분 만에 1,000여 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5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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