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휴가와 더하면 최장 9일의 황금연휴가 펼쳐지는 5월, 해외 여행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판매된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의 두 배를 넘어서 10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해외여행에 나선다. 만약 연휴 해외여행객이 100만 명을 넘는다면 이는 역대 연휴 출국자 수 최다 기록이 된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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