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2%나 상승하며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8%나 증가해 5년 2개월만에 가장 컸다. 석유류는 14.4% 올라 전체 물가를 0.59%p 끌어 올렸다. 농·축·수산물도 5.8% 올라 전체 물가를 0.46%p 견인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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