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인 방현아(워너비 린아)가 6일 방송된 tvN,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했다.

게스트 로이킴은 4번 참가자였던 방현아를 음치로 지목했으나, 시원한 가창력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방현아는 이날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부르며 파격적인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무대에는 동생인 걸스데이 민아가 언니와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현아는 린아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걸그룹 '워너비'에 합류했다. '워너비'는 2015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WHY)?' 등의 노래를 내놓은 그룹이다. 방현아는 다른 멤버 로은과 함께 2016년 워너비 멤버가 됐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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