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라치아

[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엄마 전문 배우' 이일화가 배우 고현정, 이영애와 동갑이라고 밝히며 최고의 사윗감으로 박보검을 뽑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이일화는 큰 인기를 끈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시원엄마', '덕선엄마' 등 주인공의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더분한 모습으로 드라마상에서 등장했지만 사실 이일화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로, 같은 나이인 고현정이나 이영애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많은 40대 이상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럭셔리한 모습을 선보였고, 지난달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일화는 어깨를 드러낸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 셔츠와 하얀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녀린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베이비핑크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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