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고위법관 등 이른바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 고위층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의 5.9배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격차가 더욱 커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대법원·헌법재판소의 '2017년 정기 재산변동 공개' 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순자산(보유자산-부채)은 17억3천800만원이었다. 일반가구의 순자산은 2억9천500만원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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