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2012년 전세 형태로 거주하던 가구 중 4분의 1은 3년 새 내 집을 마련했지만 다른 4분의 1은 월세로 내려앉았다. 한국재정학회에 따르면 2014년 전·월세 거래량 146만7천여건 중 월세의 비중은 41.0%로, 2012년 34.0%, 2013년 39.4% 등 꾸준히 늘고 있다. 나머지 48.9%는 3년 동안 변동 없이 전세 형태를 유지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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