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BO에서 프로야구 관중 수를 조사한 결과 700만 명 이상으로 이는 국민 7명당 1명이 야구장을 찾는 수치이며 2015년에는 관중수가 10% 상승했다고 KBO관계자가 전했다.

하지만 증가하는 프로야구 관중 수, 사회인 야구팀 13,000팀, 야구동호회 40만 명에 이르는 야구열기에 비해 야구를 할 수 있는 야구장은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10명 정도의 경기인원, 날씨의 영향, 10만원 이상의 야구장 대관료, 야구용품 준비 등의 부담 탓에 그저 눈으로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단방에 해결한 ‘진정한 스크린야구장리얼야구존’의 출현으로 보는 야구가 아닌 즐기는 야구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야구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현재 야구인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투수의 와인드업 모션과 함께 스크린을 뚫고 공이 날라오면 그 공을 실제로 쳐서 게임을 즐기는 가상스포츠이다. 실제 야구경기처럼 게임이 진행되며 100만분의 1초까지 판독하는 2단 레이저 센서를 통해 번트에서 홈런까지, 땅볼에서 라인드라이브 타구 그리고 외야 플라이까지 모든 방향의 타구를 정확히 판독 해낸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www.realyagu.com)은 타석에서 준비를 마친 뒤 레디 페달을 밟으면 공이 스크린에서 피칭되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안전성을 고려 하였으며, 실제 야구 룰을 적용하되 개인의 실력에 따라 주어지는 다양한 핸디캡 모드로 여성이나 아이들과도 대등한 경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고객층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인기에 힘입어 현재 리얼야구존 전국 매장의 개수는 30여 개에 달한다.

이에 리얼야구존 권한조 사업부분 총괄 CEO는 “5년 동안의 스크린야구 시스템 개발 결과 기존의 스크린야구장의 단점인 정확성, 안전성, 게임성, 확장성을 해결하여 리얼야구존만의 차별화를 둘 수 있었다. 이런 차별화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진짜 야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전했다.

한국스포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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