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들리니 황정음 남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황정음이 7살 지능의 소녀로 출연했던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2011)가 화제인 가운데 황정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 활동 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탈바꿈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으로 회당 출연료가 급등하고 광고계에서도 인기 모델의 반열에 올랐다.

최고 ‘여배우’로서 성공한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비공식 데이트 장면이 눈에 띈 곳은 ‘야구장’이었다. 2016 KBO리그 플레이오프가 치러지던 지난해 말, 잠실야구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쉽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다정해보이네요" "여배우로서 성공한 걸그룹 케이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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