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6%로 0.1%p 올렸다. 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올리기는 2014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한은 전망치는 정부, 국제통화기금(IMF)과 같고 한국경제연구원(2.5%), 한국개발연구원(2.4%), 현대경제연구원(2.3%), LG경제연구원(2.2%)보다 높은 수준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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