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퍼지면서 미니 골드바 판매량이 하루 평균 300% 가량 늘어났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평소 하루 평균 100개 정도 팔리던 10~100g 단위 미니 골드바가 한반도 4월 위기설이 불거진 이달 초부터는 하루 평균 400개 안팎씩 판매되는 중이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