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본 대회는 카누 발전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내 카누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전국 100개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카누스프린트 8개 부문, 83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합을 벌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은 김태현 선수를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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