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현대카드가 콜드플레이에 이어 세계적인 가수 스팅의 내한공연을 추진했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 31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팅의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스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팅은 현재까지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영국의 대표적인 가수다. 스팅은 그래미상과 아메리칸뮤직어워즈를 각각 16회, 25회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400석 규모의 소극장인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25만원이고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모든 자리는 스탠딩으로 티켓 판매는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한사람 당 표는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