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대한체육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난타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추진상황보고회’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와 44개 종목 41개 회원종목단체, 제주도 종목단체, 관계기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44개 종목 2만여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개최를 2개월여 앞두고 진행되는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의 대회 추진 상황과 경기장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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