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의기] 스타크래프트 1.18패치 완료 후 배틀넷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다.
리뉴얼 된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화면을 보면 깔끔해진 인터페이스가 눈에 띈다. 더불어 버튼음과 효과음도 바뀌었다. 특히 익숙했던 기존 배틀넷 화면과 큰 이질감이 없으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바뀐 인터페이스는 앞으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때문에 고전 인터페이스는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유저는 게임에 접속 후 멀티플레이에 들어가면 1.18 패치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패치에는 기존 서버와 더불어 피쉬(한국) 배틀넷 서버가 추가됐다.
앞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를 예고하며 '스타크래프트 1.18 패치'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패치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스타팬'들을 또다시 들뜨게 만들었다.
김의기 인턴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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