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크레용팝이 해체의 기로에 섰다.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국스포츠경제와 통화에서 "크레용팝의 향후 활동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웨이의 계약 만료 시점 즈음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웨이는 다음 달 중 계약이 만료된다. 나머지 엘린, 소율, 금미, 초아 등의 멤버는 회사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웨이의 계약이 만료되면 그룹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정리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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