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희/사진=도서출판사 들녘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9일 개최된 KBS 대선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언급해 이정희 전 대표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희 전 대표는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 대선에 나왔습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통합진보당 대표직을 맡고 있었지만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헌정 사상 최초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려 현재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근황을 전한 이정희 전 대표는 ‘진보를 복기하다 - 버리기 아까운 진보정책 11가지’, ‘이정희. 다시 시작하는 대화’ 두 권의 책을 집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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