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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희철-민경훈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그 일대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서울 내 대표적 부촌으로 배우 김태희의 빌라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취재한 결과 김태희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60억 원 대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비(정지훈)와 김태희의 신혼 보금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비-김태희 부부는 이태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 부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 건물은 비가 지난해 10월 말 공동소유자로부터 사들였다.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99평 규모로, 주거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고 밝혀졌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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