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의 신고 재산이 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유 의원이 신고한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유담 씨는 예금과 보험 등으로 2억 원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 의원 측은 “(유담 씨의) 조부모가 입학이나 졸업 등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주신 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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