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셋째를 임신햇다. 

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을 게재, 유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리 측 관계자는 21일 "유리가 임신한 게 맞다. 현재 가족과 미국에 거주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2014년 사재석 씨와 결혼해 그해 8월 첫 딸을 낳았으며 2016년 3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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