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 모두 만기에 따라 연 2.90(10년)∼3.1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을 통한 대출거래약정으로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 e-보금자리론'은 연 2.80∼3.05%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10∼30년 만기의 고정금리·원리금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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