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비경쟁 축제 방식의 자전거 대회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가 22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가 자전거 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트렉바이시클코리아와 함께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날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옌스 보이트와 참가자 100여명이 참가하는 프리라이딩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23일에는 삼척맹방해변에서 출발하는 본 대회(110km)와 30km 퍼레이드 코스 대회가 열린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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