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한스경제 박종민]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2017 리미티드 에디션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이며 ‘미야자키 카우라’ 카본 샤프트가 장착돼 있다. 젝시오 포지드 헤드에 도입한 V.T.SOLE 디자인은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또한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어리어를 20% 확장함으로써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출시된 신제품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6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600세트 한정으로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미즈노 MX-330 드라이버./사진=한국미즈노 제공

한국미즈노는 임팩트 시 반발성능을 높여 해 큰 비거리를 선사하는 2017년 신제품 MX-3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는 한국미즈노와 그라파이트 디자인이 공동 개발해 우수한 복원력과 임팩트 타이밍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한국형 MX-330 전용 샤프트로 초고속 반발력을 구현했다. 킷골퍼의 타점분포분석을 통한 페이스의 효율적인 중량배분으로 큰 비거리와 솔리드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헤드 후방의 힐 부위에 하중을 집중한 중심설계는 임팩트 시 헤드의 진동과 불필요한 움직임을 감소시켜주고 헤드의 로테이션을 빠르게 이뤄지도록 설계해 방향성에 큰 도움을 준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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