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9일 연락이 끊겼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4세.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박원순 시장이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색팀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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