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강원랜드는 9일 본사 사옥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0일(월) 오전 6시까지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카지노 일반영업장의 운영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방역당국의 대응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에 대해 지난 2월 23일 긴급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휴장을 이어오고 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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