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 구성원과 동문들이 2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모여 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응원하는 ‘미얀마를 위한 시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미얀마를 위한 시간’는 성공회대 구성원들이 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응원하는 연대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통해 다른 시민단체 구성원들의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미얀마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박은홍 사회융합자율학부 교수가 지원 상황을 공유하고 미얀마 독재타도위원회 회원인 묘헤인(미얀마)씨가 미얀하 상황을 설명한다. 성공회대 동문으로 미얀마에서 활동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육군3사관학교와 교육사업 및 학∙군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배화여대 기념관 3층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교류협정에는 육군3사관학교장 여운태 소장, 교무기획실장 김경훈 대령, 경영학과 생도 등 7명과 배화여대 신종석 총장, 전병식 교목실장, 육군3사관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비서행정과 재학생 등 6명이 참석했다.양교는 교육, 연구, 문화 등 공동사업의 추진과 행정적, 물적, 인적 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양교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교육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과 학군협력·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양 측은 본 협약을 통해 교수와 군판사 상호교류·학술 공동연구 추진과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학 최초로 군사법 변론경연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만들어가는데 의의를 뒀다.협약 체결과 관련해 박종형 고등군사법원장은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이라는 첫걸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장윤금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플라스틱 제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제로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국민 공감과 참여 확대를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플라스틱 제로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다.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1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와 ‘고고 챌린지’로 명명됐다.박 총장은 ‘1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개인용 컵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사업화‧기업 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은 대학이 가진 우수 연구와 기술 등 인프라를 널리 알리며, 기업과 매칭 돼 대학이 기업의 성장파트너로서 지역발전을 이끌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는 전북대의 의지가 담겨 있다.'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은 전북대가 가지고 있는 우수 연구기술들을 기업이 손쉽게 검색해 기술이전을 신청할 수 있고, 사업화 활성화뿐 아니라 대학 연구자와 산학공동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원격교육지원 TFT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비대면 수업 표준 플랫폼 제공을 위한 'ONE-STO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향후 원격수업이 대학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교내에 분산된 지원인력과 중복된 자원을 재정비해 효율성을 높이고 온라인 서비스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원격교육지원 TFT의 업무는 크게 비대면 강의 지원, 기자재 대여, 시설물 예약, 회의 지원으로 구성된다. 원격수업 모니터링, 챗봇 서비스에 의한 응대 서비스,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24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강남대는 올해 2년 연속 정부 주최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우수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활동 지원 및 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 국내 체류 유학생의 한국 문화 이해도 향상 및 양국 간 우호도 증진 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총 15개 대학이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박형주 총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상황에도 대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박 총장은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고 있는 보건 의료, 돌봄, 물류, 환경미화, 운전 종사자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총장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내용은 아주대 페이스북에 게시됐다.이번 캠페인은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 서울시 성동구의 정원오 구청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기업 22개사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연차평가‧2021년 사업계획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함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전했다.동서대학교가 이번에 선정된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다국적 대학생들 간 교류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체류 유학생의 한국문화·역사·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해 국가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지난 2019년 본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본 프로그램에 따라 동서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내달 6일 오후 3시 시교육청에서 ‘교육감과 지역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등 부산지역 4년제 대학 15곳의 총장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김석준 부산교육청 교육감과 지역대학 총장들이 학생 수 감소, 지역대학의 미충원 등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실천 가능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지역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내 구성원의 정신건강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음-이음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유관기관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전문 상담 서비스 및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순천대 학생상담센터는 감염병 공포, 일상생활과 여가생활 제한, 취업·장래에 대한 압박, 불안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서 재학생들이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실제적인 지원을 위해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마음-이음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학생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 대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이 2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해 학생 취업 지원과 교육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동아대는 이 총장 취임 이후부터 ‘1교수 1학생 취업 지원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이 총장과 전미라 학생·취업지원처장 등을 중심으로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성우하이텍·리노공업㈜·㈜코렌스·㈜성광벤드·㈜대성메탈·㈜트렉스타 등 지역 주요 기업을 활발히 방문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이 총장은 “학생의 취업은 대학의 성장과도 직결되는 일인 만큼 총장이 솔선수범해 학생 취업에 힘쓰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학교육이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스마트 농업 분야의 제조 창업 활성화·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 농업 분야 제조 창업의 정보공유 ▲창업 교육 및 산업화 ▲시제품 제작·실증·검증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가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스마트팜 산업 분야 전문 랩으로의 역할을 한다. 목포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전남 서남권의 제조·창업 활성화와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지역 메이커 인력양성, 생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뛰어난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사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멘토링, 마케팅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아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동아대는 전통기술과 고부가가치미래형 기술(4차산업분야 ‘수소에너지’, ‘드론’, ‘AI’, ‘바이오’) 등 부산시 7대 전략산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다. 다국적 대학생들 간 교류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체류 유학생의 한국문화와 역사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국가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우석대 국제교류원은 사업 선정에 따라, 5월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 각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해 ‘WOW!(Woosuk Over Woosuk) 행복가득, 기쁨가득,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다문화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다문화종합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으로는 전향란 교수가 임명되었으며, 부센터장에는 홍순경 교수·김연희 사회복지학과장이 선임됐다.호원대 다문화종합지원센터는 다문화 이주여성‧가족(남편, 자녀)이 행복한 삶을 지속해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의 어려운 문제점들을 연구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난 10일 설립됐다.또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만학을 지원하는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커리큘럼을 통해 61명의 이주여성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성명을 29개 언어로 발표했다.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을 포함해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뜻을 함께한 교수 184명(내국인 교수 145명·외국인 교수 39명)은 31일 미얀마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성명을 발표했으며,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를 영어·프랑스어 등 28개 외국어로 번역했다. 터키어·우즈베키스탄어와 같은 특수 언어의 경우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소속 학생·교수가 재능기부 형태로 번역에 참여했다.‘미얀마 군사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18일 상호협력 및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공동발전과 학술·교육에 대한 상호교류를 목표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 이며, 이를 위해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교류·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장학혜택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또한, 이번 협약 체결로 전북과학대 졸업생이 경희사이버대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와 관련해 황인창 전북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서로 협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교내 산학연협동관 1층에 스마트 무인로봇카페를 열고 4일 개소식을 가졌다.스마트 무인로봇카페는 비전세미콘㈜과 한밭대의 협업해 개소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5월 ‘한집안 프로젝트’ 연계를 시작으로 약 10여 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 대응 산학협력 교육을 위한 장비 구축 논의를 이어왔다.특히 지난해 2학기에는 융합캡스톤디자인 정규과정을 통해 비전세미콘㈜의 기술·운영상 문제점 발굴과 해결 방안, 학내 로봇카페 구축 시 효율적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 진행됐다. 아이디어 중 ‘로봇카페를 위한 디자인 제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