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4일 한스경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 윤정호 감독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에게 "대회도 자주 열어주시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야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4일 한스경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주혜성이 6일 열린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4일 한스경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렸다.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김종진 감독은 "한국컵 대회는 항상 뜻깊은 대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주니어리그에서 분위기가 좋아서 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 친남매가 한 팀에서 뛰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강남도곡야구아카데미·감독 윤정호)에서 뛰고 있는 반재인·반서인 남매가 주인공이다.반재율과 반서인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인 아빠를 따라 야구장에 따라갔다가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5일 새싹리그(9세 이하) 안동시 유소년야구단(감독 이영주)과 경기가 끝난 뒤 만난 이들은 그라운드에서와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야구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야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윤정호(34)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강남도곡야구아카데미) 대표 겸 감독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상무 야구단을 거쳐 지난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하지만 좀처럼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고, 다른 구단에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개인 훈련을 이어가던 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선수로 뛴 것보다 재활에 매진한 시간이 더 많았다. 결국 은퇴를 결정하면서 야구와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심재희·김호진 기자] 한국 야구의 미래의 주역들이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 떴다. 전국 최대 규모 대회인 한국컵에 출전해 야구 열정을 불태웠다.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4일 개막했다. 전국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했다. 이상근(53)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한국컵은 야구 꿈나무들이 큰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취미나 특기로 야구를 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매우 소중한 대회다"라고 힘줬다. ◆ 야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제6회 한국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도봉구 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진)에는 야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선수가 있다. 게다가 전교회장이다. 성격도 밝고 공부도 잘하며 인물도 훤해 그야말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가 따로 없다. '갓생(God+인생)'을 살고 있다는 주혜성(이대부속중3)이 주인공이다. 6일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펼쳐진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공원야구장C.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소속 주혜성은 3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뒤 만난 그는 타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야구와 공부 모두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의 사령탑인 김종진(35) 감독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출신이다. 지난 2011년 프로에 입단했으나 1군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었다.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스포츠지도, 체육학, 스포츠의학 등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김종진 감독은 2014년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을 창단했다. 올해로 9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형처럼, 때로는 삼촌처럼 지낸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심재희 기자] SK 와이번스 출신 김종진 감독이 이끄는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이 3관왕 달성의 가능성을 드높였다.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은 6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다. 유소년리그 8강전에서 송파구 유소년야구단(감독 윤규진)을 9-6으로 꺾은 데 이어 준결승전에서 대전서구 유소년야구단(감독 연경흠)을 4-2로 눌러 이겼다. 주니어리그 준결승전에서는 막강 전력을 뽐내며 글로벌선진학교 유소년야구단(감독 송상민) 8-1로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6일 오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3일 차.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이 훈련을 하고 있다.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은 아쉽게도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자발적인 훈련을 펼쳤다. 훈련에 참가한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은 활짝 웃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5일 오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현장. 이상근(왼쪽)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과 윤이락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사무총장이 한국스포츠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이상근 회장은 "한국컵은 선수들이 가장 큰 기대를 하는 대회다"라며 "해외 팀들도 초청할 계획이다. 한국컵이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윤이락 사무총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컵은 전국 최고의 대회다"라며 '경기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4일 개막한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반환점을 돌았다. 대회 이틀 차에도 선수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유소년야구 최강팀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은 5일 오후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야구장B에서 열린 제6회 한국컵 16강전에서 일산자이언츠(감독 이병용) 유소년야구단을 14-0으로 대파했다. 4강 진출을 두고 의정부시B 유소년야구단(감독 조남기)과 격돌한다.제6회 한국컵은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4일 한스경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한국컵이 유소년선수들이 큰 선수로 성장하는 데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유소년야구대회에 관심을 가져준 정순표 대표님과 대회를 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주시는 김명기 횡성군수님, 정명철 횡성군 체육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4일 한스경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안동 유소년야구팀이 도곡야구아카데미팀와 경기에서 10-2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이후 안동 유소년야구팀 4총사와 인터뷰를 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우승은 우리 것."안동시 유소년야구단(감독 이영주)은 4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8강에서 강남도곡 유소년야구단(감독 윤정호)을 10-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날 선발 출전한 권도엽, 권우진, 김건호, 황기문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경기 후 만난 4총사는 하나 같이 "우승"을 외쳤다. "어떤 팀이 올라와도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힘줬다. 라이벌로 지목한 팀은 지난 제5회 한국컵 새싹리그(U-9) 우승팀 경기 남양주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2일 차 경기가 열렸다. 한데 모인 유소년 야구선수들은 승부와 상관없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자 선수들 뿐만 아니라 여자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한국 유소년야구 선수들의 스포츠 잔치인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여자 선수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도곡야구아카데미팀에서는 두 명의 여자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컵은 4일부터 6일, 11~12일까지 강원 횡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한편, 제6회 한국컵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행복 야구는 올해도 이어집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는 '공부하는 야구, 생활 속 즐기는 야구, 유소년야구연맹'이라고 적혀 있다. 음지에서 시작됐던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회들은 조금씩 커져 이제는 1년에 14개 이상 치러질 정도로 발전했다. 연맹 소속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고, 프로선수도 배출되는 등 한국야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부터 올해로 12년째 대한유소년연맹을 이끌고 있는 이상근(53) 회장의 입가에는 미소가 절로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개막했다. 대회 첫날부터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야구 꿈나무들은 멋진 승부가 펼쳤다. 제6회 한국컵은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4일부터 6일, 11~12일까지 강원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유소년야구 대잔치의 명성에 걸맞게 강호들이 대거 나왔다. 대회 방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한국 유소년야구 선수들의 스포츠 잔치인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컵은 4일부터 6일, 11~12일까지 강원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제6회 한국컵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13세 이하), 주니어리그(17세 이하)로 나뉘어 열전에 돌입한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