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참사' 한국, 연장 혈투 끝 인니에 패배…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한국 축구의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이 9회에서 멈췄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