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미국주식 월 배당 서비스’의 이용고객이 출시 2개월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미국주식을 이용해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으로, NH투자증권의 MTS(QV, NAMUH)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투자대상이 되는 미국기업 중에는 3개월마다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 종목을 조합해서 월배당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시스코 시스템즈(1,4,7,10월 배당), AT&T(2,5,8,11월 배당), 화이자(3,6,9,12월
경제
김동호 기자
2021.01.1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