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SM 등 연예기획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YG는 75%, SM은 약 22%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0% 증가한 80억원에 달한다.매출액은 33.7% 증가한 516억원, 순이익은 10.6% 늘어난 70억원으로 전망됐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빅뱅이 견인했다.빅뱅은 지난 5∼8월에 매달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4
컬처
김서연 기자
2015.10.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