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빅뱅도 춤추게 한다.이번 한주 엑소와 빅뱅의 대결은 엑소의 완승이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은 빅뱅을 춤추게 했다.K팝 최고 그룹으로 불리우는 엑소와 빅뱅은 대중의 관심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9년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빅뱅에 몇해 전부터 엑소가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그 판이 훨씬 뜨거워졌다. 두 아이돌은 비슷한 시기 신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투곤 했다.하지만 음악 성적과는 별개로 대중의 관심지수는 엑소의 승리다.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한주간 동안 전국 118개 매체의 기
이번 한주는 김수현의 완승이다. 하지만 마냥 즐거울 수는 없는 이유가 숨겨져있다.한류스타 양대 산맥인 김수현과 이민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광고업계에서 엎치락 뒤치락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들. 하지만 지난 한 주 버즈량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났다.김수현은 지난 16일부터 22일 한주간 동안 전국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버즈량에서 총 6만2,055건으로 2만264건을 기록한 이민호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이 둘의 차이가 이렇게까
연예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라이벌 스타들의 대중 관심도를 비교해봤습니다.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SNS, 각종 신문 기사, 주요 온라인 사이트 댓글 등을 합산해 관심지수를 매겼습니다. ‘국민 여동생’ 혹은 ‘국민 첫사랑’ 하면 늘 언급되는 수지와 아이유, 아이돌 그룹 빅뱅과 엑소, 배우 중에는 김수현과 이민호, 연예기획사 양대산맥인 SM 이수만과 YG 양현석, ‘섹시퀸’의 자리를 현아와 효린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수지 vs 아이유수지와 아이유는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