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란/사진=수란 인스타그램

가수 수란이 화제다.

수란은 27일 신곡 ‘오늘 취하면’을 발표했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4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수란은 “그냥.. 다..전부다 감사드립니다..#처음보는진입순위여서.. 5월에 나올 수란 첫미니앨범.. 기대해주세여앨범은..사실은 다만들어놔서...그래서..전오늘..취하려구여?ㅎㅎ #오늘취하면... ”이라는 차트 진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흔하지 않은 여가수의 선전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란은 2014년 싱글 앨범 ‘I Feel’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피고인’, ‘힘 쎈 여자 도봉순’, ‘질투의 화신’등의 OST를 부른 바 있다.

또한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네티즌들은 수란이 공개한 러블리한 자태의 사진에 “너무 귀엽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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