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사진=tvN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시절이 재조명된다.

유수진은 ‘화성인 바이러스’에 ‘매일 남자를 울리는 6억 연봉녀’로 출연해 자신의 재산과 비즈니스 스케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수진은 “나를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큰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 공개된 유수진의 일주일 스케줄은 빽빽했다. 오전 7시30분 출근하며 세계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8시30분 비즈니스 미팅, 10시30분 헤어 메이크업. 오후에는 VVIP고객 상담, 투자 설명회, 피아노 개인레슨, 외국인 친구들과 사교 모임 등 다양한 일과를 보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돈 자랑 하러 나왔나” “저렇게 해야 6억 버는 건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것도 한다” 등의 비판도 내놨다.

한편 유수진은 최근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강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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