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넷마블이 사흘 만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0.71% 오른 1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고용부는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한 게임업체 12개사 종사자 3,250명 중 2,057명이 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해 6시간 더 근로했다고 발표했다. 연장근로 수당 및 퇴직금 과소산정 등으로 44억여원을 미지급했다고 고용부는 덧붙였다.

고용부는 사업장에 체불임금 전액 지급을 시정지시했고 일부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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