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삼성화재는 23일 예비맘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비맘과 엄마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읽어주며 힘든 임신기간을 다독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태교음악회, 개그맨 이정수씨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약 7,000명이 참가, 예비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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