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정부가 올해 1∼3월 우리은행 지분 매각 등으로 공적자금을 1,653억 원 회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우리은행 지분매각(1천338억 원), 한화생명[088350] 배당금(106억 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165억 원) 등 예금보험공사를 통한 회수액이 1,610억 원으로 1분기 회수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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